TRAVEL SOUL 새댁 여행기

왜 비오는 날이면 이렇게 칼국수, 수제비가 땡기는지.딱 주수가 한주 차이나는 친한 동생 영먀의 급 호출!그녀가 사는 목동과, 안양댁 윤라떼 사이의 거리는 차량으로도 족히 1시간은 넘..(헬 서부간선도로 때문에;;) 그래서 중간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 신도림에서 종종 만나는 편이다.이 날도 한량 임산부인 윤라떼는 11시쯤 느긋하여 기상했는데,영먀의 카톡 하나가 와 있다. "언니, 칼비빔국수 땡기지 않아?" "어디야? 주소 찍어" 문래 맛집이자 신도림 맛집인,영일분식 이 곳 위치는 신도림역보다는 문래역에 가깝다.(문래역에서 걷는 거리)그런데 주변엔 작고 후리한 도금이나 기계수리점으로 가득차 있어,골목골목 아마 찾아가는 길은 조금은 험난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따라서 주차는 당근 어렵다.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주..

순대국은 정말 사랑이다. 특히나 요즘같이 한파주의보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같이 내려질 때에는 더더욱. 날씨 때문에 워낙 웅크리고 다니니 어깨 뭉침은 물론이고, 온 몸이 잠깐의 움직임에도 욱씬욱씬거림을 느낀다.아, 내 청춘이여.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고, 나름 또 얼리어댑터로서 신상 기기 쓰는 것을 좋아하는 윤라떼.직전의 아이폰 6s를 구매했던 곳으로서, 감성이 회사 동료로부터 추천을 받은 곳.워낙 야무지고 친절하게, 또 제일 중요한 합리적인 가격과 구매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시는 덕분에그 후에도 쭈욱 휴대폰 교체시에 무조건 이 곳만 방문한다.위치는 신도림 테크노마트이고, 혹시 소개가 필요하시다면 비댓으로 문의해주시길. 애플덕후인 감성이는 늘 아이폰만 사용하는데, 어떻길래 그럴까 해서 한번 구매해보았다가 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