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체크해보라고 했던 날은 발렌타인데이이자 구정 연휴의 시작일.그러나 몇 번의 임신 시도와 노력으로 지쳐있던 우리 부부는 늘 그랬듯이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다. 또 실망감을 남편에게 알려주고 싶지 않아 함께 외출 중, 몰래 편의점에서 임신테스트기를 구입하고,상가 건물 화장실로 들어섰다.수차례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보았어도, 소변을 묻히고 5분 후에 확인해야 한다는 사실은 몰랐었고..역시나 바로 테스트기를 확인하니 선명한 한줄.아무렇지 않은 듯 화장실을 나서고, 조금 걷다가 이내 남편에게 털어놓는다. "이번에도 안 됐네" 남편은 실망감을 애써 감춘채, 괜찮다며 오히려 날 토닥여주었다.몇 차례 이런 일을 겪다 보니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임테기 결과 확인.그러나 이내 감성이는, "봐..
NEW MAMA/LEO TO BE COMING
2018. 4. 20. 13:0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하노이3박5일여행
- 평촌 맛집
- 베트남여행
- 범계 맛집
- 사당역 맛집
- 하노이맛집
- 라오스 여행
- 동편마을 맛집
- 강서 맛집
- 하노이여행
- 신도림역 맛집
- 기흥 맛집
- 용인 맛집
- 당뇨 식단
- 일산 맛집
- 인덕원 맛집
- 하노이 맛집
- 신도림 맛집
- 임신당뇨
- 청춘여행
- 라오스여행
- 베트남 3박5일 여행
- 라오스 3박5일 여행
- 베트남 여행
- 사당 맛집
- 안양 맛집
- 스타필드 고양 맛집
- 부부여행
- 하노이 여행
- 라오스 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