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 찬 공기에 유독 쌀쌀한 날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어렸을 적부터 칼국수 보단 무심한듯 쭉쭉 뜯어 넣은 수제비를 좋아했던 윤라떼.그런데 참 묘상하게도 칼국수 집은 많지만 수제비 집은 생각보다 찾기 어렵다.보통 칼국수 집에서 쩌리? 메뉴로 수제비를 끼워 팔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이를 수제비 맛집으로 인정하긴 힘들 것이다. 자칭 타칭 검색왕으로서 몇십 페이지를 뒤적뒤적하다 찾아낸, 은혜칼국수 안양이란 도시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그런데 윤라떼의 신혼집은 의왕, 군포(산본), 안양이 만나는 '호계동'에 있기 때문에3개의 도시가 다 10~15분 이내로 접근할 수 있음.(수두룩한 단점 중 장점도 있는 우리 집, 우리 동네!) 왜 늘 입구는 찍는 것을 소홀하게 되는지... 칼국수 집이긴 한데 칼국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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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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