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으로 돌아온 날. 우리의 3박 5일 라오스 여행의 마지막 날이기도 했다. 비엔티엔은 라오스의 수도로 관광지인 방비엥과는 느낌이 많이 다른 조금은 현대적인 분위기의 도시이다.여느 나라나 수도는 어찌 되었든 가장 그 나라의 세련미가 좀 보이는 곳인듯 하다. 비엔티엔에서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은 향신료의 맛이 거북스럽지 않은 뜨끈한 국물이 있는 쌀국수 한그릇이었다.흔히 도가니국수로 유명한 누들집과, 라오스식 쌀국수로 유명한 포잡(Phozap)이 있는데,도가니국수집은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들이 많아서 쌀국수 귀신 자매인 우린 포잡으로 발길을 옮겼다. 날씨가 그리 화창하지 않아서 더 쌀국수가 끌리는 날이었다. 불상으로 보이는 풀이 무성한 건축물 앞에서 현지인들이 과일을 ..
REFRESH/'17 LAOS
2018. 1.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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